누비아문명과 쿠시왕국
이집트말고도 아프리카에 다른문명도 있었는데 지금의 수단지역에 누비아문명이 있었다. 누비아문명의 대표적인 왕국, 쿠시왕국이 있었다.
쿠시왕국은 쿠시족이 세웠는데 쭉 이집트의 지배를 받고있었다가 기원전2500년 무렵 케르마라는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발달시켰는데 이것이 바로 누비아문명이다. 쿠시족은 이집트의 혼란기인 제1중간기에 누비아지방 전체와 이집트의 아스완을 손에 넣었지만
쿠시왕국은 쿠시족이 세웠는데 쭉 이집트의 지배를 받고있었다가 기원전2500년 무렵 케르마라는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발달시켰는데 이것이 바로 누비아문명이다. 쿠시족은 이집트의 혼란기인 제1중간기에 누비아지방 전체와 이집트의 아스완을 손에 넣었지만
신왕국 시대의 투트모세1세에 다시 지배당하다가 파라오의 권력이 곤두박질친 기원전 900년에 수도를 나파타지역으로한 쿠시왕국을 세웠다. 차츰 힘을 기른 쿠시왕국은 기원전 715년무렵 한때 자신들을 지배했던 이집트를 정복하고 수도를 멤피스로 옮기고 제25왕조를 세웠다.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다 쿠시왕국은 아시리아에 공격받고 기원전 671년 수도 멤피스를 주고 남쪽으로 내려가고 제25왕조도 무너졌다. 남쪽으로 가게된 쿠시왕국은 홍해너머 아라비아 반도 사람들과 교류했다. 그러다 서기 4세기 지금의 에티오피아지역의 악숨왕국에 의해 멸망하게된다.
메로에(Meroe) 피라미드
(쿠시왕국은 메로에(Meroe) 지역에 이집트보단 규모가 작은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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